시율빠빠의 육아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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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안녕하세요. -o-)/시율빠빠입니다.

시율이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고,
하루빨리 외출을 하고싶은 마음에 담은
오늘의 리얼리뷰!!

가성비와 디자인을 모두 사로잡은
휴대용 유모차입니다.

답답한 집안을 벗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해줄수 있는 육아 필수템이죠!!

아직 시율이는 목을 가누지 못해서
유모차 탑승이 어렵지만,
하루 빨리 태우고 싶은 마음에
선 구매 후 대기대기 상태입니다.

먼저 유모차를 구입하기 앞서 몇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 무게!! (휴대하기 편해야 함)
  • 폴딩!! (짐의 최소화)
  • 가격!! (싸고 좋아야 함!!ㅋ)

몇날 며칠을 검색과 유투브를 통해 내려진 단 하나의 제품!!


와이업 지니제로2


사은품 에어브리즈 나이따~

와이업 지니제로2는 올해 2월에 출시한
신상중의 신상입니다.

8가지 시트와 7가지 캐노피 색상으로
총 56가지의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하죠.

56가지 색상조합이 가능한 지니제로2

그럼 본격적으로 왜 지니제로2를 택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무게

6.5Kg의 가벼운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22Kg까지 탑승이 가능한 프레임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휴대용 유모차는 6.5Kg 내외지만,
무엇보다 22Kg까지 탑승가능한 내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폴딩

국내 유일 특허받은 폴딩기법으로 원터치로 누구나 쉽게 폴딩이 가능합니다.

특허는 받았다 하지만, 해밀턴이나 팔리의오토폴딩보면 살짝 아쉬운(?)감이 있죠.
그래도 상대적으로 손쉬운 폴딩방법은
휴대성을 증가시켜줍니다.

세번째. 가격

일단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도 고가라인에 속하는 유모차는 제외 하였습니다.
[해밀턴] X1 PLUS - 70만원대
[베이비젠] 요요2 - 70만원대
[줄즈] 에어 - 70만원대

휴대용치고 너무 고가제품군이라
부담아닌 부담이 되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중저가 라인으로 인기 있는 모델을 정리하였고,
[잉글레시나] NEW 쿼드2 - 45만원
[와이업] 지니제로2 - 37만원
[팔리] 올 뉴 매직2 -30만원
[타보] 플렉스 탭 - 27만원

이 중에서 잉글레시나, 와이업, 팔리제품을
3파전으로 비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율빠빠의 최종선택은

와이업 지니제로2 !!

그럼 제품을 한번 살펴볼까요!?

앞뒤가 똑같은 6인치 바퀴로 부드러운 핸들링 및 각각의 바퀴마다 독립 서스펜션으로 안정성 확보!
하단부에 넉넉한 장바구니 수납과 똑딱이 버튼으로 약 5cm정도 확장성까지!

신생아가 앉을 수 있는 각도인 95도에서 180도까지 총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로 휴대용 유모차 중 거의 유일하게 90도 가까이 앉을 수 있다는 장점!!

원버튼으로 누구나 쉽게 폴딩 및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고 탈착식 T바를 통해 캐리어 모드로 이동이 가능하다는점.

모든것 조건들이 구입을 할 수 밖에 만들어놨습니다.

이제 시율이가 조금 더 성장해서 개봉기가 아닌 사용기로 단점들을 살펴봐야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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